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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클러스터

> 근본 원인을 공유하는 신호. 하나를 고치면 여럿이 고쳐집니다

신호 하나는 잡음이고, 패턴이 신호입니다. **클러스터**는 Nora가 관련 신호를 묶어, 낱개가 아니라 문제 한 부류를 고치게 해 주는 방법입니다.

## 신호가 묶이는 기준

Nora는 이런 신호를 묶습니다.

* 비슷한 **실패 의도** 사용자가 뜻이 비슷한 질문을 함.
* 비슷한 **실패 방식** 같은 도구 에러, 같은 리트리벌 미스, 같은 주장 모순.
* 같은 **flow / agent**를 겨냥.
* 같은 **사용자 세그먼트**(스코프 키로 세그먼트를 나눌 수 있을 때).

묶는 방식은 느슨합니다. 한 신호가 기술적으로 여러 클러스터에 맞을 수 있는데, Nora가 가장 잘 맞는 걸 고릅니다. 어디에도 잘 안 맞으면 그 신호가 새 클러스터의 씨앗이 됩니다.

## 클러스터 뷰

클러스터마다 이렇게 보여줍니다.

* **Title** Nora가 만드는 짧은 요약(고칠 수 있음).
* **Size** 클러스터 안 신호 수.
* **Trend** 시간에 따른 발생(차트).
* **Root cause hypothesis** Nora의 최선 추측(고칠 수 있음).
* **Sample signals** 훑어볼 대표 신호 몇 개.
* **Suggested fix** 패턴이 알려진 개선 레시피와 맞을 때.

## 클러스터 확인

신호를 낱개로 N번 확인하는 것보다 클러스터를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. **Confirm cluster**를 누르면 안의 신호가 한 번에 확인됩니다.

묶음을 풀 수도 있습니다. 잘못 들어간 신호를 클러스터에서 빼거나, 서로 다른 두 패턴이 합쳐진 클러스터를 나눕니다.

## 클러스터의 변화

새 신호가 들어오면 클러스터도 시간에 따라 바뀝니다.

* **병합** 따로였던 두 클러스터가 같은 근본 문제로 드러남.
* **분할** 두 문제가 섞인 클러스터를 패턴이 분명해지면 나눔.
* **성장** 새 신호가 합류.
* **은퇴** 30일 동안 새 신호가 없으면 클러스터를 보관함(그래도 조회는 됨).

클러스터 페이지의 **History** 탭이 신호가 언제 합류했는지, 언제 나뉘고 합쳐졌는지 보여줍니다.

## 클러스터 우선순위

Nora가 예상 영향을 대략 따져 클러스터 순위를 매깁니다.

* **Severity × Frequency × Recency** = 우선순위 점수.
* 사용자 중요도로 보정(스코프에 `tier` 필드가 있으면 상위 티어 사용자를 올림).
* 회귀 여부로 보정(회귀는 올림).

이 우선순위가 큐의 기본 순서를 정합니다.

## 클러스터 올리기

클러스터에서 우클릭 → **Create Improvement**를 누릅니다. 개선 플로우가 클러스터 전체 맥락, 즉 모든 신호와 근본 원인 가설, 샘플 실패를 안고 시작하므로, 제안이 낱개가 아니라 패턴에 근거하게 됩니다.

[신호에서 수정까지](/ko/reliable/signals/from-signal-to-fix)를 참고하세요.

## 클러스터와 데이터셋

확인한 클러스터에서 **Save as dataset**을 누르면 신호가 테스트 케이스가 됩니다.

* 신호 하나하나가 입력-출력 예시가 됩니다.
* 교정(있다면)이 기대 출력이 됩니다.
* 데이터셋이 곧바로 시뮬레이션에 쓸 수 있게 됩니다.

클러스터의 가장 값진 쓰임이 바로 이겁니다. 실패 신호가 *그대로* 회귀 테스트가 되니까요.

## 손으로 묶기

두 클러스터를 손으로 하나로 합치거나, 신호를 클러스터 사이로 옮길 수 있습니다. Nora의 자동 묶기가 잘못 넣었을 때 좋습니다. 손으로 옮긴 건 학습되어, Nora가 다음번엔 같은 실수를 피합니다.
